‘더 뱅커’ 차인하, 시크한 공대 오빠 등판…‘전산 만렙 예고’
연예 2019/03/22 10:0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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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하, 비주얼+능력 모두 갖춘 완벽 남자 변신 ‘훈훈’

[디오데오 뉴스] ‘더 뱅커’ 차인하가 시크한 공대 오빠로 변신해 대한은행 ‘전산 만렙’의 능력을 뽐낸다. 보기만 해도 훈훈한 비주얼과 완벽한 능력을 갖춘 감사실 문홍주를 연기하며 ‘더 뱅커’의 재미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MBC 새 수목 드라마 ‘더 뱅커’ 측은 지난 15일 ‘시크한 공대 오빠’이자 전산부에서 감사실로 오게 되는 ‘전산 만렙’ 문홍주 역의 배우 차인하의 인터뷰를 네어버TV를 통해 공개했다

‘더 뱅커’는 대한은행 대기발령 1순위 지점장 노대호(김상중)가 뜻밖에 본점의 감사로 승진해 ‘능력치 만렙’ 감사실 요원들과 함께 조직의 부정부패 사건들을 파헤치는 금융 오피스 수사극. 김상중, 채시라, 유동근 등 3인의 대한민국 대표 연기대상 수상 배우들이 의기투합하고 안우연, 신도현, 차인하 등 특급 신인 배우들이 합류해 기대를 높인다.

차인하가 연기하는 문홍주는 늘씬한 키에 하얀 얼굴, 세련된 정장이 잘 어울리는 그야말로 차가운 도시 남자다. 시크한 공대 오빠로 전산부 능력이 필요한 감사실에 합류해 ‘전산 만렙’의 면모를 뽐낸다.

감사실에서 대호, 그리고 서보걸(안우연), 장미호(신도현)와 함께 일하면서 대한은행 비리를 파헤치는 역할을 한다.

공개된 사진 속 차인하는 완벽한 슈트 패션과 흐트러짐 없는 섹시한 머리스타일로 눈길을 끈다. 카리스마를 내뿜다가도 환한 미소를 짓는 훈훈한 비주얼이 시선을 모은다.

차인하는 “홍주는 시니컬한 겉모습과 달리 따뜻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면서 ‘똑똑한 전산 전문가’와 ‘시크한 공대남자’를 캐릭터 해시태그로 꼽았다. 

그는 최근에 쓴 비용으로 “드라마를 촬영해야 해서 어느정도 붓기 관리를 해야 하는데, 최근에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 생겨서 매운 떡볶이를 먹어버렸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차인하는 마지막으로 “좋은 감독님과, 좋은 배우 선배님들, 모든 좋은 스태프님들과 함께 좋은 드라마를 만들겠다”면서 드라마에 대한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대한은행 감사 노대호와 함께 대한은행 비리를 파헤치는 문홍주 역의 차인하의 활약이 기대되는 가운데 김상중-채시라-유동근-김태우 등이 이끄는 금융 오피스 수사극 ‘더 뱅커’는 ‘봄이 오나 봄’ 후속으로 오는 27일 밤 10시 방송될 예정이다.




< 차인하 인터뷰 > 

Q. ‘문홍주’는 어떤 인물인가?

A. 홍주라는 인물은 감사실에서 노대호 감사님을 돕는 시크한 공대남입니다. 시니컬한 겉모습과는 달리 따뜻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매력이 많은 친구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Q. ‘문홍주’ 캐릭터를 해시태그로 표현한다면?

A. #똑똑한_전산전문가 #시크한_공대남자예요. 일단 굉장히 할 말만 하고 무뚝뚝하고, 똑똑한, 혹은 똑똑한 척을 하는 인물이어서 그런 해시태그를 달았습니다.

Q. 서로에 대한 첫 인상은 어땠나?

A. 신도현 씨는 굉장히 아름다웠습니다. 그리고 제가 광고에서 봤던 그런 배우로 계셔서 아름답다고 생각했고요. 우연이 형도 많은 작품에서 뵀었던 배우 선배님이셔서, 다들 너무 잘해주셔서 열심히 촬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잘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Q. 최근에 쓴 홧김 혹은 쓸쓸 혹은 멍청 비용이 있다면?

A. 제가 드라마를 촬영해야 해서 어느정도 붓기 관리를 해야 하는데, 최근에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 생겨서 매운 떡볶이를 먹어버렸습니다. 그게 저의 홧김 비용입니다.

Q. 시청자들에게 한 마디. 

A. 좋은 감독님과, 좋은 배우 선배님들, 모든 좋은 스태프님들과 함께 좋은 드라마를 만들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 사진 = MBC ‘더 뱅커’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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