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애'윤진서, '베드신만 기대할까 부담스러워"
문화 2010/03/15 19:01 입력
15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영화 '비밀애'(감독 류훈)의 시사회가 열렸다.
'비밀애'는 한 날 한 시에 태어났지만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쌍둥이 형제와 한 여자의 치명적인 사랑을 그린 영화로 최초로 1인 2역의 고난도 연기에 도전하는 유지태와 남편의 동생에게 흔들리며 혼란의 중심에서는 매혹적인 캐릭터로 윤진서가 열연을 펼친다.
한편, 영화 '올드보이' 이후 7년만에 호흡을 맞추는 유지태와 윤진서의 치명적인 사랑을 담은 격정멜로 '비밀애'는 오는 25일 개봉 한다.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