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거상 김만덕 합류 '이미연ㆍ조재완과 삼각관계'
연예 2010/03/12 11:09 입력


배우 오연서가 KBS1 주말 역사 드라마 '거상 김만덕'에 합류했다.
KBS 드라마 '돌아온 뚝배기' 이후 드라마 '거상 김만덕'을 통해 2년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오연서는 지난 달 촬영장인 제주도로 떠났다. 극중 오연서는 부유한 집안 출신의 어여쁜 동문객주의 차인 이은 역을 맡았다.
오연서는 지난 2년간 영화 '여고괴담 다섯번째 이야기-동반자살 편' 이후 영화 '풍성'에서 인디밴드 보컬로 캐스팅된 바 있다.
극중 이은은 활기찬 성격과 뛰어난 미모로 장사에 뛰어날 것 같지만 만덕(이미연)에 비해 장사수완이 부족해 부지런하고 말 잘하는 만덕을 부러워하는 캐릭터다. 또한 덕팔(조재완)을 두고 만덕을 질투하기도 한다.
한편, KBS 드라마 '거상 김만덕' 3회는 오는 13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