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김종학 PD 초대형 판타지 '신의' 주인공 낙점
문화 2010/03/12 10:12 입력 | 2010/03/12 10:1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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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가 김종학 감독과 의기투합해 '태왕사신기'의 인기를 이어나간다.



이준기는 SBS에서 방영될 예정인 '신의(神醫)'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김종학 PD의 3년만의 연출작인 '신의'에서 고려시대의 전설적인 '신의'가 되는 강찬역을 맡았다.



고려시대 의관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신의'의 주인공 '강찬'은 천재지만 허점 투성이에서 '신의'가 되는 캐릭터.



김종학 PD는 "이준기의 안정된 연기와 한류배우로서의 아시아권 인지도 등을 평가해 이번 프로젝트에 최적의 배우로 캐스팅하게 됐다"고 전했다.



SBS '신의'는 2010년 하반기 방영 예정이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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