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월드 MC' 발탁 영어, 중국어 수준급
연예 2010/03/12 10:02 입력 | 2010/03/12 10:1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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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다해가 미스터월드 MC로 발탁 됐다.



이다해는 이번 대회 진행을 통해 세계적인 스타가 되겠다는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이다해는 준비된 '월드 스타'다. 동양적인 외모와 도시적인 매력을 두루 갖춘 데다 영어와 중국어에 능통하다. 호주에서 학창 시절을 보내 글로벌 문화에 익숙하다는 것은 그의 장점이다.



관계자는 "170cm의 키와 동서양의 매력을 고루 갖춘 얼굴, 그리고 빼어난 영어 실력과 탄탄한 연기력을 높이 사 진행자로 캐스티했다"고 말했다.



이다해는 미스터월드 선발대회를 통해 해외 진출에 날개를 달 것으로 보인다. 해외 영화 관계자들뿐만 아니라 전세계 일반 시청자들에게 단박에 눈도장을 찍을 수 있는 기회를 얻었기 때문이다. 이다해는 KBS 2TV 퓨전사극 '추노' 촬영 틈틈이 대회 진행을 연습하고 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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