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 '김대기 기자입니다.' 박대기 기자 패러디 큰 웃음
연예 2010/03/10 10:09 입력 | 2010/03/10 10:19 수정

사진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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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제동이 KBS 박대기 기자를 패러디 해서 눈길을 끈다.
김제동은 지난 9일 자신의 트위터에 "김대기 기자입니다. 서울기상을 알려드립니다. 실시간으로"라는 제목과 함께 동영상을 올려 대설특보가 내린 서울의 기상상태를 전했다.
김제동은 "안녕하십니까. 김대기 기자입니다. 서울 기상을 알려드리겠습니다"라며 지난 1월 혹설 때 화제가 된 KBS박대기 기자를 패러디해 웃음을 줬다.
김제동은 네티즌 사이에서 사진과 동영상의 반응이 뜨겁자 또 다른 사진을 올려"김대기 기자입니다. 제작진과 함께 대기중입니다.밥먹고 여러분이 자꾸 불러서 또 나왔습니다"며"내일 아침 서울은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알려드릴 수 있는 상황을 알려드릴 수 있으면 알려드리겠습니다"고 말해 네티즌들에게 큰 웃음을 주었다.
또 두번째 동영상에서는 마을 주민을 콘셉트로 한 하하가 "안녕하십니까. 여기는 서래마을입니다"고 고무장갑을 낀 채 깜짝 등장해 보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주었다.
한편, 3월9일밤과 10일 새벽 전국적인 폭설로 부산지역의 초중학교는 하루 임시 휴업에 들어갔고 서울 역시 교통체증이 심각하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김제동은 지난 9일 자신의 트위터에 "김대기 기자입니다. 서울기상을 알려드립니다. 실시간으로"라는 제목과 함께 동영상을 올려 대설특보가 내린 서울의 기상상태를 전했다.
김제동은 "안녕하십니까. 김대기 기자입니다. 서울 기상을 알려드리겠습니다"라며 지난 1월 혹설 때 화제가 된 KBS박대기 기자를 패러디해 웃음을 줬다.
김제동은 네티즌 사이에서 사진과 동영상의 반응이 뜨겁자 또 다른 사진을 올려"김대기 기자입니다. 제작진과 함께 대기중입니다.밥먹고 여러분이 자꾸 불러서 또 나왔습니다"며"내일 아침 서울은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알려드릴 수 있는 상황을 알려드릴 수 있으면 알려드리겠습니다"고 말해 네티즌들에게 큰 웃음을 주었다.
또 두번째 동영상에서는 마을 주민을 콘셉트로 한 하하가 "안녕하십니까. 여기는 서래마을입니다"고 고무장갑을 낀 채 깜짝 등장해 보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주었다.
한편, 3월9일밤과 10일 새벽 전국적인 폭설로 부산지역의 초중학교는 하루 임시 휴업에 들어갔고 서울 역시 교통체증이 심각하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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