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희, 영화 '해결사' 캐스팅…설경구와 열연
문화 2010/03/09 11:29 입력 | 2010/03/09 11:34 수정

▲ 토비스미디어
배우 문정희가 영화 '해결사'에서 국민배우 설경구와 열연을 펼치게 됐다.
9일 문정희의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문정희가 '해결사'의 홍일점 오경신 역에 캐스팅 돼 오는 19일 첫 촬영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액션 스타일리스트 류승완 감독이 각본에 참여한 '해결사'는 살인 누명을 쓰고 함정에 빠진 해결사의 24시간 액션 질주를 담은 영화다.
문정희가 맡은 오경신 역은 여당 대권후보 오중호(송재호 분)의 딸이자 법관 출신 미모의 정당 대변인으로 자신의 정치적 야망을 채우기 위해 해결사 강태식(설경구 분)을 위기에 빠뜨리는 인물이다.
'단편 손자병법'으로 미쟝센영화제 액션 스릴러 부문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하고, 영화 '해운대'의 각색을 맡아 영화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권혁재 감독의 장편 데뷔작 '해결사'는 이달 촬영을 시작해 올해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한편, 문정희는 SBS 새 월화드라마 '오! 마이 레이디'에 출연중이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9일 문정희의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문정희가 '해결사'의 홍일점 오경신 역에 캐스팅 돼 오는 19일 첫 촬영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액션 스타일리스트 류승완 감독이 각본에 참여한 '해결사'는 살인 누명을 쓰고 함정에 빠진 해결사의 24시간 액션 질주를 담은 영화다.
문정희가 맡은 오경신 역은 여당 대권후보 오중호(송재호 분)의 딸이자 법관 출신 미모의 정당 대변인으로 자신의 정치적 야망을 채우기 위해 해결사 강태식(설경구 분)을 위기에 빠뜨리는 인물이다.
'단편 손자병법'으로 미쟝센영화제 액션 스릴러 부문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하고, 영화 '해운대'의 각색을 맡아 영화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권혁재 감독의 장편 데뷔작 '해결사'는 이달 촬영을 시작해 올해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한편, 문정희는 SBS 새 월화드라마 '오! 마이 레이디'에 출연중이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