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황우슬혜, 이선호 커플 선정적? 방통위 징계
연예 2010/03/09 10:24 입력 | 2010/03/09 10:3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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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우리결혼했어요 시즌 2(이하 우결)'가 "선정적이다"라는 이유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위)의 '의견 제시' 징계를 받았다.
방통위는 지난 1월 30일 방송된 '우결'에서 가상 부부로 나오는 배우 이선호가 황우슬혜의 드레스를 들춰올리는 장면에 대해서 문제를 이야기 했다. 특히 이선호가" 날 덮치려고, 술취한 슬혜를 데려가 내방으로 왔어.(드레스) 좀 올리자"등 선정적발언을 꼬집어 이야기 했다.
방통위는"비록 '15세 이상 시청가'이지만 전반적인 표현 수위가 지상파이 내용으로 문제의 소지가 있다"며 징계 결정을 내렸다.
하지만 행정 처분인 '의견제시'는 법적인 감점요인은 없다.
또한 우결은 소녀시대 서현과 씨엔블루 정용화가 합류하여 새로운 가상 부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방통위는 지난 1월 30일 방송된 '우결'에서 가상 부부로 나오는 배우 이선호가 황우슬혜의 드레스를 들춰올리는 장면에 대해서 문제를 이야기 했다. 특히 이선호가" 날 덮치려고, 술취한 슬혜를 데려가 내방으로 왔어.(드레스) 좀 올리자"등 선정적발언을 꼬집어 이야기 했다.
방통위는"비록 '15세 이상 시청가'이지만 전반적인 표현 수위가 지상파이 내용으로 문제의 소지가 있다"며 징계 결정을 내렸다.
하지만 행정 처분인 '의견제시'는 법적인 감점요인은 없다.
또한 우결은 소녀시대 서현과 씨엔블루 정용화가 합류하여 새로운 가상 부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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