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A형 간염'으로 휴식중…'신데렐라 언니' 촬영 중단
연예 2010/03/09 09:52 입력 | 2010/03/09 10:15 수정

배우 문근영(23)이 A형 간염 증상을 보여 드라마 촬영을 중단하고 휴식중이다.
9일 문근영의 소속사 나무액터스 측은 "문근영이 지난 5일 복통과 구토, 피로감 등을 호소해 병원에서 진찰을 받았으며 검사 결과 A형 간염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현재 촬영 중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신데렐라 언니' 또한 촬영 중단이 불가피해졌다.
'A형 간염'은 만성화되지는 않는 급성 간염이지만, 간혹 전격성 간염으로 진행하게 되면 생명이 위험하기도한 무서운 병이다. 환자의 약 30%가 입원 치료를 하고 있다.
소속사는 "문근영은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권유했지만 집에서 휴식 중이다. A형 간염은 잘 먹고 잘 쉬는 것이 최우선이라 드라마 촬영을 중단하고 쉬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KBS '신데렐라 언니'는 문근영, 천정명, 서우, 옥택연, 이미숙, 김갑수, 강성진, 김청 등 초호화 배역진이 총출동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9일 문근영의 소속사 나무액터스 측은 "문근영이 지난 5일 복통과 구토, 피로감 등을 호소해 병원에서 진찰을 받았으며 검사 결과 A형 간염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현재 촬영 중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신데렐라 언니' 또한 촬영 중단이 불가피해졌다.
'A형 간염'은 만성화되지는 않는 급성 간염이지만, 간혹 전격성 간염으로 진행하게 되면 생명이 위험하기도한 무서운 병이다. 환자의 약 30%가 입원 치료를 하고 있다.
소속사는 "문근영은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권유했지만 집에서 휴식 중이다. A형 간염은 잘 먹고 잘 쉬는 것이 최우선이라 드라마 촬영을 중단하고 쉬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KBS '신데렐라 언니'는 문근영, 천정명, 서우, 옥택연, 이미숙, 김갑수, 강성진, 김청 등 초호화 배역진이 총출동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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