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가슴' 예인, 앨범 재킷 사진 선정성 논란
연예 2010/03/08 18:27 입력 | 2010/03/08 18:28 수정

▲ S.Y six Entertainment
호소력 짙은 목소리의 가수 예인(30)의 새 음반 재킷 사진이 유출되 홍역을 치르고 있다.
지난 7일 예인의 새 앨범 재킷 사진의 일부분이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급속도로 퍼져가고 있다. 문제는 앨범의 재킷사진이 '대박가슴'이라는 문구와 함께 성인물 사이트, 게임 사이트 등으로 유출되고 있다는 것이다.
예인의 소속사 측은 "뮤직비디오가 유출되었을 때는 조용히 무마시키려고 했으나, 7일 오전에 재킷사진까지 빠르게 유출되고 있어 난감하다. 특히 재킷사진 중 19금 이하 관람을 하면 안 되는 사진들이 있어 최대한 빨리 유출자를 찾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뮤직비디오는 예인의 프로모션을 위해 담당자에게 자료를 전달하는 과정에서 유출됐다고 생각했지만 사진 유출은 웹하드가 해킹되면서 퍼진 것 같다. 최초 유출자를 찾아 엄벌에 처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예인의 신곡 '10(Ten)'은 18일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7일 예인의 새 앨범 재킷 사진의 일부분이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급속도로 퍼져가고 있다. 문제는 앨범의 재킷사진이 '대박가슴'이라는 문구와 함께 성인물 사이트, 게임 사이트 등으로 유출되고 있다는 것이다.
예인의 소속사 측은 "뮤직비디오가 유출되었을 때는 조용히 무마시키려고 했으나, 7일 오전에 재킷사진까지 빠르게 유출되고 있어 난감하다. 특히 재킷사진 중 19금 이하 관람을 하면 안 되는 사진들이 있어 최대한 빨리 유출자를 찾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뮤직비디오는 예인의 프로모션을 위해 담당자에게 자료를 전달하는 과정에서 유출됐다고 생각했지만 사진 유출은 웹하드가 해킹되면서 퍼진 것 같다. 최초 유출자를 찾아 엄벌에 처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예인의 신곡 '10(Ten)'은 18일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