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의 선예와 얘은이 바쁜 시간에도 틈틈히 셀카를 찍어 근황을 공개했다.



8일 선예와 예은의 트위터에 셀카 사진이 올라왔다. 먼저 선예는 "드디어 싱가포르에 왔다. 이곳에서 새로 산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었다. 보고싶다"는 글과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을 공개 했다.



선예는 뱅헤어에 편안한 차림의 녹색 아우터를 입고 있다.유빈과 함께 한 예은은"빨간 드레스가 좋다"며 앞머리를 길게 늘어 뜨리고 포니테일로 묶어 한층 세련된 느낌이다.예은은 싱가폴의 레스토랑과 음식사진등을 함께 올리며 "너무 맛있다"며 싱가폴 생활을 전했다.



사진을 본 팬들은"건강하게 잘 지내는 것 같다" "한국은 언제 올거냐"등등 셀카를 보고 반가움을 표현했다.



한편, 원더걸스는 새 멤버 '혜림'힙류 후 활동을 하고 있으며,광고 프로모션차 지난 6일 싱가포르로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