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 전문 배우'임호' -미모의 11세 연하 왕비와 결혼
연예 2010/03/06 11:0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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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 전문 배우 탤런트 임호(41)가 오늘 6일 결혼을 한다.



임호는 6일 오후 1시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11세 연하의 아름다운 액세서리 디자이너 윤정희 씨와 화촉을 밝힌다.이날 결혼식의 사회는 탤런트 박정철이, 축가는 조관우가 부를 예정이며, 주례는 깜짝 놀랄만한 인사가 될 것이다라고 지난달 19일 기자회견에서 밝혔다.



그는 당시 기자회견에서 “예비신부를 처음 보자마자 ‘내 사람이다, 결혼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며 “마음이 착하고 나를 많이 이해해준다. 나이는 어리지만 나보다 더 어른스럽다”고 신부를 소개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2008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약 1년 반 동안의 교제기간을 거쳐 결혼하게 됐다. 임호의 피앙세 윤정희씨는 주얼리 회사에 디자이너로 재직하다 최근에 결혼을 앞두고 신부수업에 열중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임호는 이날 결혼식을 마치고 베트남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서울 고덕동에 신혼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김미나 기자 mnkt@diode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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