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파워컷→단발 변신 "여전사에서 러블리걸로"
연예 2010/03/05 16:35 입력 | 2010/03/05 16:38 수정


김소연이 사랑스러운 여자로 변신한다.
SBS 새 수목드라마 '검사 프린세스'의 초임 검사 마혜리역을 맡은 김소연은 '아이리스'에서 강인한 인상을 남긴 '파워컷'에서 러블리한 매력이 물씬 느껴지는 단발로 변신했다.
최근 공개된 대본 연습 현장 사진에서 김소연은 편안한 차림으로 수수하고 자연스러우면서도 발랄한 느낌이 전해진다.
소현경 작가는 "김소연이 전작인 드라마 '아이리스'때의 모습을 잊고 평소 자신의 모습만 보여주면 귀엽고 애교 많은 마혜리의 캐릭터를 잘 살릴 수 있을 것이다"라며 용기를 주었다.
제작 관계자는 "검사와 변호사가 출연하는 드라마라 좀 딱딱하게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우리 드라마는 발랄하고 통통퀸다. 대본 연습때도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연출되었다"고 전했다.
'검사 프린세스'는 31일 첫 방송된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SBS 새 수목드라마 '검사 프린세스'의 초임 검사 마혜리역을 맡은 김소연은 '아이리스'에서 강인한 인상을 남긴 '파워컷'에서 러블리한 매력이 물씬 느껴지는 단발로 변신했다.
최근 공개된 대본 연습 현장 사진에서 김소연은 편안한 차림으로 수수하고 자연스러우면서도 발랄한 느낌이 전해진다.
소현경 작가는 "김소연이 전작인 드라마 '아이리스'때의 모습을 잊고 평소 자신의 모습만 보여주면 귀엽고 애교 많은 마혜리의 캐릭터를 잘 살릴 수 있을 것이다"라며 용기를 주었다.
제작 관계자는 "검사와 변호사가 출연하는 드라마라 좀 딱딱하게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우리 드라마는 발랄하고 통통퀸다. 대본 연습때도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연출되었다"고 전했다.
'검사 프린세스'는 31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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