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와 윤진서가 게스 슈즈 화보에서 하이힐 펌프스로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게스 슈즈는 올 봄 하이힐 트렌드에 대해 "경기 불황으로 우울한 현실에서 벗어나고픈 욕망을 반영해, 호황기에 대한 향수를 자극하는 레트로 열풍이 대세를 이룬다"며 "레트로 패턴의 실크 펌프스가 트렌드의 주축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올 봄 하이힐 트렌드는 경기불황으로 우울한 현실에서 벗어나고픈 욕망을 반영하며 호황기에 대한 향수를 자극하는 레트로 열풍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효리 스타일로 선보이는 도트 하이힐 펌프스는 게스 슈즈의 시즌베스트 아이템으로 고급스러운 새틴소재에 빈티지한 폴카도트 무늬를 자랑, 레트로 슈즈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또 리본꼬임 앞코는 레터링 프린트 오프숄더 블라우스와 스키니 로우데님 코디에 포인트 액세사리로 매치하면 로맨틱하고 섹시한 캐주얼한 룩 연출이 가능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이효리가 도트 하이힐 펌프스로 섹시한 캐주얼룩을 연출 했다면 윤진서는 레오파드 스텔레토 힐 펌프스로 모던하고 쉬크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게스 슈즈의 레오파드 스텔레토 힐 펌프스는 섹시한 레오파드 실크 원단으로 가죽 원단에서 느낄 수 없는 유연한 조형미를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안정감 있는 커브의 레드 페이던트 힐이 포인트며 도시 여성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또 이는 화이트 셔츠, H라인 스커트 등 절제되고 쉬크한 의상과 매치하면 더욱 완성도 있는 스타일을 연출을 할 수 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