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달콤한 밤>에 출연한 ‘죽어도 못보내’로 인기 상승 중인 2AM의 조권이 출연해 어린 시절 첫사랑과의 재회를 했다.



KBS 2TV <달콤한 밤> ‘달콤한 인연’에 출연한 2AM의 조권은 “연애를 해본 경험이 없어서 항상 연애 추억을 얘기할 땐 항상 이 친구와의 추억담을 얘기하곤 했다.”며“다시 만나게 되어 정말 기쁘다.”고 감격스러워 했다.



조권은 MBC'우리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 가인과 가상부부생활을 하며 첫사랑을 '오방실'이라 부르며 브라운 아이드 걸스 가인의 질투심을 자극하기도 했다.



한편, 조권의 그녀, '오방실'이 애프터스쿨의 '레이나'라는 설이 있다.레이나의 본명이 오혜린이며 "3살 연하로 음악을 했던 친구이며 눈이 크고 피부가 하얗다” 고 밝힌 바 있다.



브라운 아이드 걸스 가인을 긴장하게 만들 조권의 첫사랑은 오는 3월 7일 일요일 밤 11시 15분에 KBS 2TV <달콤한 밤>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