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멜라 앤더슨 출연 광고, 결국 방송불가 "너무 야해서...."
연예 2010/03/05 11:22 입력 | 2010/03/05 11:2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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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섹시스타 파멜라 앤더슨의 광고가 결국 방송불가 판정을 받았다.



파멜라 앤더슨은 인터넷 도메인 회사 '크레이지 도메인'의 광고에 출연했다. 처음에는 검정 정장을 입고 등장한 파멜라 앤더슨은 다른 직원의 상상속에서 비키니 차림으로 섹시하고 관능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이 광고는 지난 2009년 12월 부터 방송됐다. 당시 8시 30분 이후에만 방송돼왔지만 시청자들의 항의가 이어지자 호주 광고심의위원회는 결국 방송금지 결정을 내렸다.



'크레이지 도메인'측은 이 같은 결정에 강력히 반발하고 있지만 파멜라 앤더슨이 출연한 다른 버전의 광고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또 한번 논란이 옜아되고 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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