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호죽음''짝귀'효과- '추노'시청률 33.8%
연예 2010/03/05 09:41 입력 | 2010/03/05 10:15 수정

KBS 2TV 수목드라마 '추노'의 미친 존재감 '천지호' 성동일이 결국 죽음을 맞았다.
지난 3일 '추노'17회에서 천지호는 대길을 찾아가 구해주겠다고 하여 궁금중을 자아냈는데 어제 18화에서 송태하(오지호)와 함께 처형위기에 처한 대길을 구출하는 과정에서 화살을 맞는 부상을 다했다.
부상 당한 천지호는 대길과 함께 도망을 치며 '마지막 가는 길에 너 옷 한벌은 ?는 구나'라며 자신의 입에 스스로 노잣돈을 넣고 눈을 감았다.
성동일은 그간의 연기 내공으로 천지호를 가장 천지호스럽게 연기하여 호평을 받고 있었다. 성동일이 연기 하는 천지호는 악인이긴 하나 미워할 수 없는 악인이며 그의 코믹스러운 대사, 행동에서 많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겨주었다. 자칫 무겁게만 생각될 수 있는 사극에 개성있는 연기로 생기 있는 활력을 불어넣어준 최고의 조연인것이다.
또한 성동일은'추노'에서 가장 많은 명대사를 남겼는데 '나 천지호야, 천지호!',' 은혜는 잊어도 원수는 안잊어' 등등 명대사를 남겼다.
많은 네티즌들은'천지호의 죽음은 아쉽지만 그 죽음만큼은 18회 최고의 명장면이다' '죽기 직전까지 천지호스러웠다''성동일의 연기는 명품 연기였다' 등등 천지호의 죽음을 아쉬워했다.
한편,'추노'18회에서는 짝귀 안길강의 등장과 천지호의 죽음으로 ‘추노’ 시청률이 33.8%로 수목드람 최강자의 자리에 섰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3일 '추노'17회에서 천지호는 대길을 찾아가 구해주겠다고 하여 궁금중을 자아냈는데 어제 18화에서 송태하(오지호)와 함께 처형위기에 처한 대길을 구출하는 과정에서 화살을 맞는 부상을 다했다.
부상 당한 천지호는 대길과 함께 도망을 치며 '마지막 가는 길에 너 옷 한벌은 ?는 구나'라며 자신의 입에 스스로 노잣돈을 넣고 눈을 감았다.
성동일은 그간의 연기 내공으로 천지호를 가장 천지호스럽게 연기하여 호평을 받고 있었다. 성동일이 연기 하는 천지호는 악인이긴 하나 미워할 수 없는 악인이며 그의 코믹스러운 대사, 행동에서 많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겨주었다. 자칫 무겁게만 생각될 수 있는 사극에 개성있는 연기로 생기 있는 활력을 불어넣어준 최고의 조연인것이다.
또한 성동일은'추노'에서 가장 많은 명대사를 남겼는데 '나 천지호야, 천지호!',' 은혜는 잊어도 원수는 안잊어' 등등 명대사를 남겼다.
많은 네티즌들은'천지호의 죽음은 아쉽지만 그 죽음만큼은 18회 최고의 명장면이다' '죽기 직전까지 천지호스러웠다''성동일의 연기는 명품 연기였다' 등등 천지호의 죽음을 아쉬워했다.
한편,'추노'18회에서는 짝귀 안길강의 등장과 천지호의 죽음으로 ‘추노’ 시청률이 33.8%로 수목드람 최강자의 자리에 섰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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