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담' 김남길' 나쁜남자 로케이션중 입대영장 받아... 주인공 교체?
연예 2010/03/04 11:35 입력 | 2010/03/04 11:56 수정

배우 김남길이 6월 군에 입대한다.
지난해 MBC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비담'역으로 사랑을 받았던 김남길은 차기작 '나쁜남자'의 로케이션 촬영 차 일본 로케이션 차 일본에 머물었다.
하지만 최근 병무청으로 3월15일 전북 전주 35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 하라는 입대 영장을 받았다.
2부 가량의 분량만을 찍은 터라 만약 김남길이 입대를 한다면 주인공 교체가 불가피한 상황이었다. 또한 김남길이 올해 29살이여서 연기도 불가능해보였다.
다행히 연기 안내 공문으로 오는 5월 첫방송 예정인 '나쁜남자' 촬영을 위해 입대 일자를 3개월 뒤로 연기 신청서를 제출하여 6월말 최종 군입대하는 것으로 결정이 됐다.
'나쁜남자'에서 김남길은 주인공 건욱을 맡아 뛰어난 지략과 카리스마 연기를 할 예정이다.
김미나 기자 mnkt@diodeo.com
지난해 MBC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비담'역으로 사랑을 받았던 김남길은 차기작 '나쁜남자'의 로케이션 촬영 차 일본 로케이션 차 일본에 머물었다.
하지만 최근 병무청으로 3월15일 전북 전주 35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 하라는 입대 영장을 받았다.
2부 가량의 분량만을 찍은 터라 만약 김남길이 입대를 한다면 주인공 교체가 불가피한 상황이었다. 또한 김남길이 올해 29살이여서 연기도 불가능해보였다.
다행히 연기 안내 공문으로 오는 5월 첫방송 예정인 '나쁜남자' 촬영을 위해 입대 일자를 3개월 뒤로 연기 신청서를 제출하여 6월말 최종 군입대하는 것으로 결정이 됐다.
'나쁜남자'에서 김남길은 주인공 건욱을 맡아 뛰어난 지략과 카리스마 연기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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