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 송중기, 팬클럽 회원들에게 성교육 강의?!
연예 2010/03/02 10:39 입력 | 2010/03/02 10:45 수정

송중기가 팬클럽의 든든한 지원에 힘을 얻고 있다.
SBS '산부인과(극본 최희라 연출 이현직 최영훈)'의 꽃미남 레지던트로 출연중인 송중기 팬클럽의 활약이 뒤늦게알려져 화제다. 지난 2월 25일 방송에서 혜영(장서희)와 경우(송중기)가 고등학교를 찾아가 성교율을 진행하는 모습이 방송됐는데, 이 장면에 송중기 팬클럽 '키엘' 회원들이 보조 출연을 한 것.
대본상에는 혜영 혼자 고등학교를 방문해 강의를 하는 설정이었다. 이에 장서희가 "송중기가 여고생들에게 인기가 많으니 같이 가서 성교육을 진행하면 좋을 것 같다"는 의견을 냈고, 드라마에 반영된 것. 고등학생 엑스트라가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전해들은 송중기 팬클럽이 출연을 자청해 깜짝 출연이 이루어졌다.
선착순으로 선정된 20명의 팬클럽 회원들은 장서희와 송중기에세 성교육을 받는 고등학생으로 변신해 진지하게 촬영에 임해 스태프들의 칭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송중기는 "스태프들을 위한 저녁식사부터 드라마 보조 출연까지, 팬클럽의 큰 사랑에 항상 감동하게 된다. 보내주시는 사랑이 정말 큰 원동력이 된다. 더 좋은 모습, 더 열심히 하는 모습으로 찾아 뵙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SBS '산부인과(극본 최희라 연출 이현직 최영훈)'의 꽃미남 레지던트로 출연중인 송중기 팬클럽의 활약이 뒤늦게알려져 화제다. 지난 2월 25일 방송에서 혜영(장서희)와 경우(송중기)가 고등학교를 찾아가 성교율을 진행하는 모습이 방송됐는데, 이 장면에 송중기 팬클럽 '키엘' 회원들이 보조 출연을 한 것.
대본상에는 혜영 혼자 고등학교를 방문해 강의를 하는 설정이었다. 이에 장서희가 "송중기가 여고생들에게 인기가 많으니 같이 가서 성교육을 진행하면 좋을 것 같다"는 의견을 냈고, 드라마에 반영된 것. 고등학생 엑스트라가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전해들은 송중기 팬클럽이 출연을 자청해 깜짝 출연이 이루어졌다.
선착순으로 선정된 20명의 팬클럽 회원들은 장서희와 송중기에세 성교육을 받는 고등학생으로 변신해 진지하게 촬영에 임해 스태프들의 칭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송중기는 "스태프들을 위한 저녁식사부터 드라마 보조 출연까지, 팬클럽의 큰 사랑에 항상 감동하게 된다. 보내주시는 사랑이 정말 큰 원동력이 된다. 더 좋은 모습, 더 열심히 하는 모습으로 찾아 뵙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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