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의 탄생' 이보영, 카리스마 연기에 시청자 호평
문화 2010/03/02 10:16 입력 | 2010/03/02 10:2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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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보영이 KBS 2TV 새 월화 미니시리즈 '부자의 탄생'에서 선보인 카리스마 있는 연기가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지난 1일 밤 첫 방송을 한 KBS 새 월화드라마 '부자의 탄생'에서 이보영은 쓸데없이 돈이 새나가는 것을 끔찍이도 싫어하는 오성그룹 본부장 ‘이신미’ 역으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지난 1일 방송 분에서 신미(이보영)은 회사 인수를 앞두고 파업에 나선 이들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자신의 긴 머리카락을 싹둑 자르는 대범함을 드러냈다. 하지만 파티울렁증 때문에 재계 유명인사들이 모이는 파티에 참석시키려는 비서들을 피해 도망 다니고, 동전 500원에도 벌벌 떠는 모습을 보이면서 인물에 대한 유쾌한 궁금증을 높이기도 했다.
이번 드라마에서 이보영은 화장품 샘플을 챙기고, 각종 쿠폰을 애용하는 ‘이신미’를 통해 사치스럽고 화려하기만 한 재벌녀에 대한 편견을 한방에 무너뜨렸다. 특히 속마음을 꿰뚫어보는 듯한 눈빛과 조곤조곤한 말투로 상대를 제압하는 카리스마는 캐릭터와 잘 어울린다는 호평으로 이어졌다.
방송 직후 게시판에는 “오랜만의 브라운관 복귀, 반갑다!”, “신선한 캐릭터, 통통 튀는 연기가 너무 재미있었다”, “주연들 캐릭터와 내용이 유쾌해 방송 내내 즐거웠다” 라는 반응을 보이며 이보영의 연기에 대한 호평과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80여 개의 크고 작은 성공의 비밀을 전수해 줄 드라마 '부자의 탄생'은 이색적인 소재와 함께 이보영, 지현우 등 주연 배우들의 새로운 연기변신으로 네티즌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KBS 월화 드라마 '부자의 탄생'은 매주 월, 화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1일 밤 첫 방송을 한 KBS 새 월화드라마 '부자의 탄생'에서 이보영은 쓸데없이 돈이 새나가는 것을 끔찍이도 싫어하는 오성그룹 본부장 ‘이신미’ 역으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지난 1일 방송 분에서 신미(이보영)은 회사 인수를 앞두고 파업에 나선 이들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자신의 긴 머리카락을 싹둑 자르는 대범함을 드러냈다. 하지만 파티울렁증 때문에 재계 유명인사들이 모이는 파티에 참석시키려는 비서들을 피해 도망 다니고, 동전 500원에도 벌벌 떠는 모습을 보이면서 인물에 대한 유쾌한 궁금증을 높이기도 했다.
이번 드라마에서 이보영은 화장품 샘플을 챙기고, 각종 쿠폰을 애용하는 ‘이신미’를 통해 사치스럽고 화려하기만 한 재벌녀에 대한 편견을 한방에 무너뜨렸다. 특히 속마음을 꿰뚫어보는 듯한 눈빛과 조곤조곤한 말투로 상대를 제압하는 카리스마는 캐릭터와 잘 어울린다는 호평으로 이어졌다.
방송 직후 게시판에는 “오랜만의 브라운관 복귀, 반갑다!”, “신선한 캐릭터, 통통 튀는 연기가 너무 재미있었다”, “주연들 캐릭터와 내용이 유쾌해 방송 내내 즐거웠다” 라는 반응을 보이며 이보영의 연기에 대한 호평과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80여 개의 크고 작은 성공의 비밀을 전수해 줄 드라마 '부자의 탄생'은 이색적인 소재와 함께 이보영, 지현우 등 주연 배우들의 새로운 연기변신으로 네티즌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KBS 월화 드라마 '부자의 탄생'은 매주 월, 화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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