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의 탄생, 두 자리 시청률...순조로운 출발 "공신 인기 이어갈까?"
연예 2010/03/02 09:45 입력 | 2010/03/02 09:48 수정

100%x200
"1위 자리를 뺐겼지만....."



1일 첫 방송된 KBS 2TV '부자의 탄생(극본 최민기 연출 이진서)'가 시청률 조사 회사 AGV 닐슨 미디어 리서치 집계 결과 12.2%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부자의 탄생'은 1회 방송에서 최석봉(지현우)가 재벌아빠를 잃어버리게 된 사연이 소개되고 까칠한 매력의 '생계형 재벌녀' 이신미(이보영)과의 만남 등이 그려졌다.



드라마의 시작인만큼 인물 소개가 주를 이뤘지만 유쾌한 전개와 각 캐릭터의 성격을 부각시키는 연출, '부자 되는 비법'을 공개하겠다는 연출진의 말처럼 다양한 비법들이 소개 돼 시청자들을 이끌었다. 이보영, 이시영의 연기 변신도 볼 만 했다는 평가.



시청자들은 "공부 비법에 이어 부자가 되는 비법을 알려주는 드라마라니, 콘셉트부터 재미있을 것 같다" "연기자들의 이미지 변신이 눈에 띈다"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전개될지 궁금하다"고 호평하고 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