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미다' 서유정, 훈남 청년이사와 정동진에서 첫 맞선
연예 2010/02/27 18:2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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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미다의 새 멤버 서유정이 첫 맞선을 가졌다.



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 다이어리'의 서유정은 정동진 바다가 보이는 한 갤러리 레스토랑에서 맞선남 최상준과 첫 만남을 가져?.



갑작스러운 폭설로 약속 시간에 몇시간이나 늦었지만 맞선남은 약속을 끝까지 지켜 우여곡절 끝에 성공적으로 맞선을 끝났다. 두 사람은 잠시의 어색함이 있었지만 시종일관 즐거운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맞선남 최상준시는 창업컨설턴트 회사의 청년이사. 두 사람은 연인의 데이트 성지로 손꼽히는 정동진역에서 바다의 아름다움을 만끽 할 수 있는 특별한 바다열차를 타고 낭만적인 데이트를 계속해 나갔다. 또한 바다열차 안에서 맞선남은 서유정을 위해 달콤한 세레나데를 불러 서유정을 감동시켰다.



수산시장을 방문해 여러가지 수산물을 구경하고 즉흥적으로 홍보CF를 찍기도 하고 회를 먹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28일 방송.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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