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가 무한걸스에서 갑작스레 하차해 논란에 휩싸였다.



MBC 에브리원 '무한걸스' 시즌 2에 출연중이던 솔비는 지난 26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하차했다.



새 앨범 준비로 스케쥴을 도저히 맞출 수가 없다는 것이 공식적인 하차 이유지만, 갑작스러운 솔비의 하차를 두고 시청자들사이에서는 다양한 이유가 거론되고 있다.



앨범이나 드라마와 예능 버라이어티 활동을 병행하는 스타들을 보는것이 어렵지 않을만큼 보편화되어있는데 앨범 준비를 이유로 두 달여만에 하차한다는 것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설명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시청자들은 "혹시 멤버들 사이에 불화가 있는것은 아닌가?" "시청률이 나오지 않아서 내부적으로 붕괴가 있는 것 같다"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