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42억 주면 카라 탈퇴?!
연예 2010/02/26 16:55 입력 | 2010/02/26 16:5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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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희석이 구하라의 비밀을 폭로해 당황시켰다.



'루팡'으로 컴백한 카라는 28일 방송되는 KBS '달콤한 밤'에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공개했다. '루팡'의 비상구 춤'과 개인기를 선보이며 다양한 매력을 발산한 카라의 앞에 '남보살'로 변신한 남희석이 나타났다.



남희석은 미래를 예견하는 '남보살'로 변신해 스타들의 미래를 폭로했는데, '청춘불패'에 함께 출연했던 구하라에 대해 "배신할 상"이라고 말해 좌중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청춘불패 출연 당시 구하라에게 '42억을 준다면 카라를 탈퇴 할 수 있나'라고 물어본 적이 있는데 순진하게 '나가야죠'라고 대답했다"고 폭로해 구하라를 당황시켰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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