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경기 '절제된 해설' 방상아 위원 급부상
문화 2010/02/26 16:18 입력 | 2010/02/26 16:30 수정

▲ SBS
2010벤쿠버 동계올림픽 여자피겨스케이팅에서 김연아가 금메달을 추가한 가운데 방상아 해설위원이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방상아 위원은 피겨스케이트 해설 위원으로 특유의 차분한고 현실감 있는 진행으로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사며 현재 인터넷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주목을 받고 있다.
배기완 캐스터와 방상아 해설 위원은 피겨스케이트가 예술성이 가미된 종목의 특성 상 시청자들의 경기 집중을 위해 적절한 침묵과 짧은 감탄사, 탄식 정도로 흐름을 이끌고 차분하게 해설을 진행해 호평을 받고 있다.
26일 펼쳐진 프리스케이팅에서도 김연아가 하나 하나 연기를 펼칠 때마다 방상아 위원은 전문가의 입장에서 정확한 지적과 함께 심판의 채점에 대해서도 차분히 자신의 의견을 밝히며 시청자들이 김연아의 연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줬다.
한편, 방상아 해설 위원은 1966년생으로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로 활약했으며 피겨스케이팅 전임강사, SBS 피겨스케이팅 해설위원으로 활발하게 활동중이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방상아 위원은 피겨스케이트 해설 위원으로 특유의 차분한고 현실감 있는 진행으로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사며 현재 인터넷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주목을 받고 있다.
배기완 캐스터와 방상아 해설 위원은 피겨스케이트가 예술성이 가미된 종목의 특성 상 시청자들의 경기 집중을 위해 적절한 침묵과 짧은 감탄사, 탄식 정도로 흐름을 이끌고 차분하게 해설을 진행해 호평을 받고 있다.
26일 펼쳐진 프리스케이팅에서도 김연아가 하나 하나 연기를 펼칠 때마다 방상아 위원은 전문가의 입장에서 정확한 지적과 함께 심판의 채점에 대해서도 차분히 자신의 의견을 밝히며 시청자들이 김연아의 연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줬다.
한편, 방상아 해설 위원은 1966년생으로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로 활약했으며 피겨스케이팅 전임강사, SBS 피겨스케이팅 해설위원으로 활발하게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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