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난 언니들’ 패션계 절친 한혜연-송경아-이혜정, 허심탄회 술자리 가져
연예 2019/01/24 11:0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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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패션계 베테랑인 한혜연, 모델 송경아, 이혜정이 과거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24일 방송되는 JTBC2 ‘바람난 언니들’ 2회에서는 강원도로 여행을 떠난 한혜연, 송경아, 이혜정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바람난 언니들’ 녹화에서 저녁 만찬을 즐기고 숙소로 돌아온 세 사람은 가볍게 술자리를 가지며 진솔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패션계 베테랑인 세 사람은 이 자리에 오기까지 힘들었던 일들을 공유하며 공감했다. 특히 항상 밝은 모습을 보여줬던 두 언니 한혜연, 송경아는 공황장애를 겪었던 과거를 털어놓았다. 농구선수 출신으로 다른 모델들에 비해 일을 늦게 시작한 이혜정 또한 남다른 고충을 이야기하며 언니들의 위로를 받았다.
  
다음 날, 진솔한 수다의 밤을 보낸 세 사람은 본격적인 강원도 여행을 시작했다. 강릉의 명물로 알려진 빵을 먹기 위해 길바닥 먹방을 펼쳤다. 국내 최초로 바다 위를 지나는 짚라인을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또한 송경아는 강릉의 구시가지, 명주동, 단청, 적산가옥 등을 구경하며 문화재에 대한 지식을 뽐내 지식인 면모를 보였다는 후문.

한편, ‘바람난 언니들’은 첫 방송에서 세 사람이 찾았던 럭셔리 리조트 숙박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JTBC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혜연-송경아-이혜정이 펼치는 힐링 트래블리티 JTBC2 ‘바람난 언니들’은 24일 저녁 8시에 확인할 수 있다.
( 사진 = JTBC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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