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노' 하시은 뇌성마비 연기 호평···'제2의 문소리'
문화 2010/02/12 14:01 입력

▲ KBS '추노'
'추노'에서 '이선영' 역을 맡은 하시은의 뇌성마비 연기가 호평을 받고 있다.
11일 방송된 KBS2 수목 드라마 '추노' 12회에서 이선영(하시은 분)은 남편 황철웅(이종혁 분)을 아버지인 좌의정 이경식(김응수 분)으로부터 지키려는 애절한 모습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남편 황철웅은 "그대 목소리를 듣기 싫다. 그대 아버지를 밟고 일어설 것"이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하기도 했다.
이때 흘린 하시은의 눈물 연기에 시청자게시판에는 "하시은의 연기력에 깜짝 놀랐다", "정말 제2의 문소리다" 등의 글이 올라오고 있다.
한편, 이날 '추노' 12회에서는 송태하(오지호 분)는 김혜원(언년이, 이다해 분)에게 사랑을 고백했으며 동시간대 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11일 방송된 KBS2 수목 드라마 '추노' 12회에서 이선영(하시은 분)은 남편 황철웅(이종혁 분)을 아버지인 좌의정 이경식(김응수 분)으로부터 지키려는 애절한 모습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남편 황철웅은 "그대 목소리를 듣기 싫다. 그대 아버지를 밟고 일어설 것"이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하기도 했다.
이때 흘린 하시은의 눈물 연기에 시청자게시판에는 "하시은의 연기력에 깜짝 놀랐다", "정말 제2의 문소리다" 등의 글이 올라오고 있다.
한편, 이날 '추노' 12회에서는 송태하(오지호 분)는 김혜원(언년이, 이다해 분)에게 사랑을 고백했으며 동시간대 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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