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내한 리아나, '한국서 22번째 깜짝 생일파티'
연예 2010/02/11 16:27 입력 | 2010/02/11 16:3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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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팝스타 리아나(Rihanna)의 첫 내한 기자회견이 열렸다.



리아나는 최근 새 앨범 'Rated R'을 통해 파격적이고 한층 성숙해진 매력을 보여주며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앨범 홍보차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한국에 온 소감을 묻자 리아나는 "한국이 처음이라 많은 것을 알지는 못하지만 팬 여러분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한국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리아나는 또 '포스트 비욘세'라고 불리는 것에 대해 "비욘세와 비교된다는 것 자체가 대단히 기분 좋다. 비욘세의 노래를 어렸을 때부터 즐겨 들으면서 내 우상이 됐다. 내 이름이 비욘세 뒤에 붙거나 비슷한 위치로 생각해준다는 건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리아나는 2007년 17살의 나이로 데뷔했으며 전세계 앨범 판매고 1200만장을 기록하고 빌보드 싱글 차트 1위에 5곡을 올려놓는 등 스타 반열에 올랐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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