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섹시-깜찍' 팔색조 매력으로 日 열도 공략
연예 2010/02/08 11:28 입력 | 2010/02/08 11:2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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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가 일본 첫 쇼케이스를 가졌다.



카라는 7일 아카사카 브릿츠에서 첫 쇼케이스를 가졌다. 쇼케이스에 앞서 6일 가진 일본 공식 기자회견에는 100여명이 넘는 취재진과 음반사 관계자들이 몰려 카라의 진출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이번 쇼케이스는 당초 1회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티켓 선행 예약 시 많은 팬들이 몰려 1회를 늘려 1일 2회로 개최되었다.



약 4천여명의 팬들과 함께한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Honey(허니)를 시작으로 Rock U, Wait , Wanna, 똑같은맘, 미스터, Pretty Girl등 카라의 그동안 히트곡들을 모두 감상할 수 있었으며, 10대부터 4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남성팬들이 공연장을 찾았다.



또한 일본의 인기 개그맨 게키단 히토리가 현장을 찾아 끌었다. 평소 카라의 열혈팬임을 알리며 방송에서까지 카라 애찬론을 펼치던 그는 공연장을 찾아 카라와 만남을 가졌다. 게키단 히토리는 다른 팬들과 같이 객석에서 공연을 본 뒤 악수회까지 참여한 후 공연장을 떠났다.



8일 한국으로 귀국하는 카라는 2월 셋째주 미니 3집 앨범을 들고 컴백할 예정이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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