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2019 시즌권’ 크리스마스 한정 판매…30분만에 조기완판
스포츠/레저 2018/12/05 18:3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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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의 크리스마스 한정 판매로 진행된 2019 시즌권이 오픈 30분 만에 매진됐다. 

전북은 지난 4일 ‘크리스마스 선물’ 이벤트로 선착순 1,000명에 한 해 2019년 시즌권을 크리스마스에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판매가 시작되면서 뜨거운 반응으로 구매가 이뤄졌고 30분 만에 조기 마감됐다.

크리스마스 이벤트로 진행된 시즌권 판매는 오는 10일부터 공식 판매를 시작해 2019년 3월 31일까지 인터파크 및 현장 판매(초록이네)를 통해 시즌권 판매가 시작된다.

2019 시즌권은 VIP석, 이벤트 존, 스카이석, W석, 싼타페석(구. 코나석), E/N석, N스탠딩 석으로 구분되며 모두 패키지 형태로 판매되며, 가격은 이벤트 존의 일부를 제외하고 지난해와 동결해 팬들의 가격 부담을 없애기로 했다. 

패지키의 형태는 기존의 그린셔츠 팩(유니폼형 티셔츠, 케이스 및 목걸이)과 심플 팩(케이스 및 목걸이)외에 새롭게 머플러 팩(머플러, 사인볼, 케이스 및 목걸이)이 추가됐으며 권종별로 선택해 구매할 수 있다.

전북은 새로운 시즌을 맞아 VIP시즌권 의자를 녹색으로 교체했으며 전주성의 2층 좌석(E,N,W석 대상)은 팬들의 의견을 반영해 자유석으로 변경 했다. 

2019 시즌권에 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인터파크와 공식 기념품 샵 초록이네로 하면 된다.
( 사진 = 전북현대모터스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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