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하이디, ‘커피야 부탁해’로 데뷔 후 첫 OST 도전…“시원한 가창력+음색”
연예 2018/12/03 13:50 입력

100%x200

[디오데오 뉴스] 소나무의 메인보컬 하이디가 드라마 OST에 참여했다.

시원한 가창력과 퍼포먼스로 사랑받아온 하이디가 지난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채널A 새 주말드라마 ‘커피야 부탁해’ OST PART.2 ‘예뻐 보여’를 공개하고 통통 튀는 매력을 선사했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하이디는 특유의 상큼 발랄한 매력과 풍부한 표현력으로 OST 속 다채로운 악기 사운드에 힘을 더해 귀를 사로잡는다. 또 에이핑크, 에이프릴, 다이아, CLC, 카라 등 다수의 걸그룹 히트곡을 탄생시킨 노는어린이(E.T)와 woongD(E.T)가 OST 작업에 참여하여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예뻐 보여’는 하이디의 목소리로 탄생한 첫 OST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하이디는 최근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보컬리스트로서의 실력을 인정받은 만큼, 이번 OST 작업을 통해 한 편의 뮤지컬과 같은 곡을 완성시켜 반응이 뜨겁다. 

하이디는 “평소에도 OST 작업에 참여하고 싶었다”며 “좋은 기회가 생겨 영광이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하는 등 데뷔 후 첫 OST 작업에 대한 설렘을 드러냈다.

한편, 채널A 주말 특별 기획 드라마 ‘커피야 부탁해’는 커피를 마시고 신데렐라처럼 변신하여 사랑을 이루고 싶은 여자 슬비(김민영)와 로맨스 웹툰 작가이지만 사랑 따윈 믿지 않는 남자 현우(용준형)의 로맨틱 코미디다.
( 사진 = TS엔터테인먼트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