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니엘-황정음-윤시윤-신세경 화보 촬영
연예 2010/02/04 14:20 입력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의 네 청춘남녀가 한 자리에 모였다.
영상주간지 '씨네21' 설 특집호 표지 촬영을 위해 바쁜 스케줄을 맞춘 최다니엘, 황정음, 윤시윤, 신세경 네 배우가 함께한 촬영장은 아침 8시부터 시작된 강행군에도 끈끈한 동료애를 과시하듯 장난과 농담이 끊이지 않았다.
이번 촬영은 '지붕 뚫고 하이킥' 러브라인에 주요한 모티브를 주고 있는 빨간색 목도리를 컨셉으로 진행되었다. 종방이 가까워지면서 사각관계의 결말에 관심이 더 높아가는 지금, 긴 목도리를 두르고 촬영에 임한 네 배우는 때로는 장난기 가득하게, 때로는 극중 상대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드러내는 표정 연기를 보여줬다.
신종플루 확진으로 많은 팬들의 걱정을 한몸에 받았던 황정음은 “언론에 보도되던 만큼 심각하게 아프지 않았다”며 특유의 발랄한 미소를 지었으며 신세경은 “세경에게 지훈은 전혀 다른 세계에 있는 사람이나 마찬가지니까 비극적인 결말을 맞는 게 낫지 않을까”라며 조심스럽게 이야기했다.
네 배우의 인터뷰 전문과 화보 사진은 '씨네21'설 특집호에서 볼 수 있다. 이번 특집호에는 전 출연진과 제작진 인터뷰 등 '지붕 뚫고 하이킥' 특집기사와 함께 최다니엘, 황정음, 윤시윤, 신세경 네 배우가 함께한 브로마이드도 실린다.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주간지 '씨네21' 설 특집호 표지 촬영을 위해 바쁜 스케줄을 맞춘 최다니엘, 황정음, 윤시윤, 신세경 네 배우가 함께한 촬영장은 아침 8시부터 시작된 강행군에도 끈끈한 동료애를 과시하듯 장난과 농담이 끊이지 않았다.
이번 촬영은 '지붕 뚫고 하이킥' 러브라인에 주요한 모티브를 주고 있는 빨간색 목도리를 컨셉으로 진행되었다. 종방이 가까워지면서 사각관계의 결말에 관심이 더 높아가는 지금, 긴 목도리를 두르고 촬영에 임한 네 배우는 때로는 장난기 가득하게, 때로는 극중 상대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드러내는 표정 연기를 보여줬다.
신종플루 확진으로 많은 팬들의 걱정을 한몸에 받았던 황정음은 “언론에 보도되던 만큼 심각하게 아프지 않았다”며 특유의 발랄한 미소를 지었으며 신세경은 “세경에게 지훈은 전혀 다른 세계에 있는 사람이나 마찬가지니까 비극적인 결말을 맞는 게 낫지 않을까”라며 조심스럽게 이야기했다.
네 배우의 인터뷰 전문과 화보 사진은 '씨네21'설 특집호에서 볼 수 있다. 이번 특집호에는 전 출연진과 제작진 인터뷰 등 '지붕 뚫고 하이킥' 특집기사와 함께 최다니엘, 황정음, 윤시윤, 신세경 네 배우가 함께한 브로마이드도 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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