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가요대상] 2PM, '카리스마 있게'
연예 2010/02/03 21:43 입력 | 2010/02/03 21:51 수정
3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제 19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제 19회 서울가요대상은 2009년 1월부터 12월까지 발표된 음반을 대상으로 모바일 인기투표(20%), 스포츠서울 인기도(10%), 음원 및 음반판매량(50%), 심사위원단 심사(20%) 등을 기준으로 수상자를 선정한다.
서울가요대상에는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샤이니, 2PM, 다비치, 티아라, 드렁큰타이거, 김태우, 백지영, 애프터스쿨, 손담비 등이 출연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방송인 탁재훈과 애프터스쿨 유이의 사회로 3시간여 동안 진행됐다.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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