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 송중기, 2PM에 이어 강지섭까지..남자 복 터졌네
연예 2010/01/29 11:33 입력 | 2010/01/29 14:0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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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이 2009년에 이어 2010년에도 훈남들과 함께해 부러움을 사고 있다.



오는 2월 1일 첫 방송인 KBS 새 일일극 ‘바람 불어 좋은 날’에서 만세 역으로 캐스팅 된 서효림의 남성 파트너들이 지난해에 이어 2010년에도 훈남들이다.



서효림은 데뷔작인 KBS ‘인순이는 예쁘다’에서 이완을 시작으로 KBS 그들이 사는 세상 엄기준, MBC 잘했군 잘했어 최다니엘, 웹툰 드라마 ‘세티’의 SS501 김규종, KBS 뮤직뱅크 송중기, 아웃백, 현빈, 스프리스 2PM 등에 이어 다음 달 첫 방송 예정인 KBS 새 일일극 ‘바람 불어 좋은 날’의 강지섭까지 훈남들과 호흡을 이어가고 있어 여성 팬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포털 사이트에 ‘서효림과 함께한 파트너’라는 글을 본 네티즌들은 ‘서효림은 완전 꽃남들이랑만 함께 했네.. 부럽다..” “서효림 이쁘고 귀여워서 그런지 전부 잘 어울린다.” “헉 내가 좋아하는 남자 연예인들이랑 전부 파트너였다니… 내가 서효림이었으면…” “서효림 진짜 많은 남자 연예인들이랑 함께했구나..ㅠ.ㅠ” “부러우면 지는건데.. 서효림.. 부럽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서효림은 “나도 이렇게 많은 분들이랑 파트너를 한 줄 몰랐다. 주변에서 남자 복 터졌다고 해서 왜 그런가 했는데.. 이제 알겠다..”며 “2010년에도 활발하게 활동해 더 많은 분들과 호흡을 맞춰보고 싶다.”라고 말하며 서효림 특유의 미소를 지으며 보다 많은 작품에 출연하고 싶은 욕심을 드러냈다.



한편, 서효림 주연의 KBS 새 일일극 ‘바람 불어 좋은 날’은 2월 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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