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섹시러브’ 리틀 티아라 합동무대 소식에 누리꾼들 ‘섹시러브인데 아이들이 춤을?’
연예 2012/09/04 14:11 입력 | 2012/09/04 14:22 수정

출처: 코어콘텐츠
티아라가 첫 컴백 무대에 리틀 티아라와 합동 무대를 펼친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이 비판의 눈총을 보내고 있다.
티아라는 오는 6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sexy love(섹시러브)’로 컴백 무대를 가지며, 첫 컴백 무대에는 리틀 티아라와 함께 선다고 밝혔다.
함께 무대에 서는 리틀 티아라는 어린 친구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티아라와 똑같은 모습으로 로봇 춤을 선보일 예정이다.
하지만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온라인 상에서 큰 논란이 일기 시작했다.
왕따설로 인해 어린 아이들에게 악영향을 끼칠 수 있는 걸그룹 티아라가 어린 아이들과 함께 춤을 추러 나온다는 사실이 옳지 못하다고 판단한 것.
누리꾼들은 “아이들 이용해 먹는거야?” “아이들이 섹시러브라니..” “노래 제목이 섹시러브인데 아이들이 춤을 춘다고?” “무대에서 욕 안 먹으려고 하는 거 아니야?” “아이들이 보호막인가봐요” 라는 등의 비난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이제 그만 좀 해요” “아이들이 무슨 죄인가요” “아이들인데 너무 그렇게 하지 마요” “로봇춤 춘다잖아요...” 라는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티아라는 오는 6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sexy love(섹시러브)’로 컴백 무대를 가지며, 첫 컴백 무대에는 리틀 티아라와 함께 선다고 밝혔다.
함께 무대에 서는 리틀 티아라는 어린 친구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티아라와 똑같은 모습으로 로봇 춤을 선보일 예정이다.
하지만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온라인 상에서 큰 논란이 일기 시작했다.
왕따설로 인해 어린 아이들에게 악영향을 끼칠 수 있는 걸그룹 티아라가 어린 아이들과 함께 춤을 추러 나온다는 사실이 옳지 못하다고 판단한 것.
누리꾼들은 “아이들 이용해 먹는거야?” “아이들이 섹시러브라니..” “노래 제목이 섹시러브인데 아이들이 춤을 춘다고?” “무대에서 욕 안 먹으려고 하는 거 아니야?” “아이들이 보호막인가봐요” 라는 등의 비난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이제 그만 좀 해요” “아이들이 무슨 죄인가요” “아이들인데 너무 그렇게 하지 마요” “로봇춤 춘다잖아요...” 라는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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