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이야? 티파니야? '가파니' 사진 화제
연예 2010/01/25 20:05 입력

▲ 엠엘비파크
가인인지 티파니인지 분간이 안되는 사진이 화제다.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엠엘비파크'에는 '가인임? 티파니임?'이라는 게시물이 올라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이 게시물에는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손가인·23)인지 소녀시대의 티파니(21)인지 헷갈리는 사진이 첨부됐다.
이 사진에서 한 여성은 강당에서 검은색 단발머리를 하고 흰색 블라우스와 검은색 짧은 치마를 입고 있다. 실제 사진을 봐도 가인인지 티파니인지 한참을 생각하게 만든다.
네티즌들은 도저히 누구인지 분간하기 어렵다며 아예 '가파니'로 부르자고 제안했고 이에 '가파니'라는 이름으로 이 사진은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시간이 갈수록 가인이라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었지만 티파니와도 너무 많이 닮아 티파니 사진과의 합성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한편, 브라운아이드걸스 소속사 내가네트워크측은 "티파니씨와 분간하기 어렵게 닮은 사진이만 사진 속 인물은 가인이 맞다"고 확인해 주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엠엘비파크'에는 '가인임? 티파니임?'이라는 게시물이 올라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이 게시물에는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손가인·23)인지 소녀시대의 티파니(21)인지 헷갈리는 사진이 첨부됐다.
이 사진에서 한 여성은 강당에서 검은색 단발머리를 하고 흰색 블라우스와 검은색 짧은 치마를 입고 있다. 실제 사진을 봐도 가인인지 티파니인지 한참을 생각하게 만든다.
네티즌들은 도저히 누구인지 분간하기 어렵다며 아예 '가파니'로 부르자고 제안했고 이에 '가파니'라는 이름으로 이 사진은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시간이 갈수록 가인이라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었지만 티파니와도 너무 많이 닮아 티파니 사진과의 합성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한편, 브라운아이드걸스 소속사 내가네트워크측은 "티파니씨와 분간하기 어렵게 닮은 사진이만 사진 속 인물은 가인이 맞다"고 확인해 주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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