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속옷 모델 메간 폭스, 아찔한 화보 공개
연예 2010/01/13 17:37 입력 | 2010/01/13 17:46 수정

100%x200
영화 '트랜스포머'의 스타 메간 폭스(23)가 엠포리오 아르마니의 새 모델로 발탁됐다.



1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www.dailymail.co.uk)은 폭스가 배우로 그리 신통치 않은 평을 받았을지 모르지만 모델로서는 나무랄 데 없는 것 같다고 소개했다.



사진가 Mert Alas, Marcus Piggott와 함께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촬영한 폭스는 이번 화보에서 란제리 룩은 물론, 노출이 심한 스커트와 타이트한 셔츠로 섹시미를 연출했다.



디자이너 조르지오 아르마니는 "폭스는 어리고 섹시할 뿐 아니라 활기가 있다"며 "엠프리오 아르마니 속옷과 아르마니 청바지는 그녀의 완벽한 컬렉션으로 모두 젊어 보인다"고 전하며 폭스의 이미지를 미국 뉴욕과 로스앤젤레스, 영국 런던, 이탈리아 밀라노와 로마, 프랑스 파리, 일본 도쿄의 옥외 광고판에 내걸 예정이라고.



한편 폭스는 실의에 빠진 트럼펫 연주자(미키 루크 扮)가 자신감을 되찾도록 도와주는 천사 역할로 나오는 새 영화 '패션 플레이'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