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이용대, '2010 빅터 코리아 오픈 배드민턴 슈퍼시리즈' 개막행사에 참석
연예 2010/01/12 16:28 입력 | 2010/01/12 16:33 수정


12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펜싱경기장에서 열린 '2010 빅터 코리아 오픈 배드민턴 슈퍼시리즈' 개막행사에 아이돌그룹 2PM의 멤버 닉쿤과 국가대표 선수 이용대(22)가 참석했다.
1988년생 동갑내기인 이들의 만남은 대한 배드민턴 협회 측의 강력한 러브콜로 이루어 졌으며, 협회측과 이용대 선수의 요청에 닉쿤은 휴가까지 자진 반납하며 기꺼이 러브콜을 받아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닉쿤은 "이용대 선수를 무척 좋아한다. 이용대 선수가 경기하는 모습을 TV로 지켜보곤 했는데, 직접 만나게 되어 무척 설렌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미국에서 학교를 다니며 배드민턴 선수로 활동을 했었는데 한국에서 열리는 대회에 방문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덧붙였다.
한편, '2010 빅터 코리아오픈 배드민턴 슈퍼시리즈'는 12일부터 17일까지 올림픽 제2체육관에서 열린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1988년생 동갑내기인 이들의 만남은 대한 배드민턴 협회 측의 강력한 러브콜로 이루어 졌으며, 협회측과 이용대 선수의 요청에 닉쿤은 휴가까지 자진 반납하며 기꺼이 러브콜을 받아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닉쿤은 "이용대 선수를 무척 좋아한다. 이용대 선수가 경기하는 모습을 TV로 지켜보곤 했는데, 직접 만나게 되어 무척 설렌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미국에서 학교를 다니며 배드민턴 선수로 활동을 했었는데 한국에서 열리는 대회에 방문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덧붙였다.
한편, '2010 빅터 코리아오픈 배드민턴 슈퍼시리즈'는 12일부터 17일까지 올림픽 제2체육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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