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여배우와의 키스신 떨리긴 했지만....."
문화 2009/09/23 12:03 입력 | 2009/09/23 14:42 수정

'국민 남동생' 유승호가 여배우와의 키스신에 대한 소감을 털어놨다.
23일 오전 11시 서울시 압구정동 예홀에서 영화 '부산(감독 박지원)' 제작 보고회가 열렸다. 김영호, 유승호, 고창석 주연의 '부산'은 뜨거운 부성애를 그리고 있다.
전작인 '4교시 추리영역'에서 여배우와의 키스신을 선보였던 유승호는 "남자 배우들과 액션신과 여배우와의 키스신 중 어느 것이 연기를 하기 편하냐?"는 질문에 전자라고 대답했다.
유승호는 "여자친구를 사귄적이 한번도 없다. 그래서 키스나 뽀뽀도 영화에서 처음해봤다"라고 순수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사실 키스라고는 할 수 없는 뽀뽀장면이었는데, 조금 떨리긴 했지만 다른 느낌은 없었다. 이번 영화에서 액션신은 아니지만 남자 선배들과 연기 호흡을 맞추는 과정이 즐겁고 편안했다"고 설명했다.
영화 '부산'은 10월 15일 개봉한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23일 오전 11시 서울시 압구정동 예홀에서 영화 '부산(감독 박지원)' 제작 보고회가 열렸다. 김영호, 유승호, 고창석 주연의 '부산'은 뜨거운 부성애를 그리고 있다.
전작인 '4교시 추리영역'에서 여배우와의 키스신을 선보였던 유승호는 "남자 배우들과 액션신과 여배우와의 키스신 중 어느 것이 연기를 하기 편하냐?"는 질문에 전자라고 대답했다.
유승호는 "여자친구를 사귄적이 한번도 없다. 그래서 키스나 뽀뽀도 영화에서 처음해봤다"라고 순수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사실 키스라고는 할 수 없는 뽀뽀장면이었는데, 조금 떨리긴 했지만 다른 느낌은 없었다. 이번 영화에서 액션신은 아니지만 남자 선배들과 연기 호흡을 맞추는 과정이 즐겁고 편안했다"고 설명했다.
영화 '부산'은 10월 15일 개봉한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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