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하, 팬클럽 ‘동하연가’의 애정 담긴 랩핑버스 화제
연예 2018/10/01 16:3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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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정동하의 새 앨범을 응원하기 위해 팬들이 준비한 랩핑버스가 등장했다. 
  
지난 9월 13일 데뷔 후 첫 정규앨범 발매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정동하를 응원하는 팬들의 사랑이 가득 담긴 랩핑버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동하의 공식 팬클럽 ‘동하연가’는 최근 발매된 데뷔 후 첫 정규앨범 ‘CROSSROAD’와 타이틀곡 ‘되돌려 놔줘’를 홍보하는 랩핑버스 운행 이벤트를 시작했다. 랩핑된 버스에는 정동하의 사진과 함께 타이틀 곡 ‘되돌려 놔줘’와 앨범명 ‘CROSSDOAD’가 새겨져 눈길을 모았다.

특히 정동하는 오는 10월 27일과 28일 양일간 서울 용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정동하 전국 투어 콘서트 CROSSROAD in Seoul’를 개최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소속사 뮤직원컴퍼니 측은 “팬분들이 넘치는 사랑을 주신 덕에 행복한 마음으로 활동을 할 수 있는 것 같다. 그 마음과 사랑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더욱 열심히 단독 콘서트를 준비중이니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CROSSROAD’는 정동하가 데뷔 13년만에 선보이는 첫 정규앨범으로 음악을 하는 동안 수많은 길을 걸어오면서 수없이 펼쳐진 음악적 갈림길과 그 기로에서 첫 정규 앨범을 내는 그의 상황과 꼭 알맞아 초심을 기억하며 현재를 담아냈다. 모던락 부터 신스팝까지 다양한 장르를 담고 있는 이번 앨범은 11개의 트랙 중 절반 이상이 정동하의 자작곡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모으고 있다.
  
데뷔 이후 드라마 OST, 뮤지컬, 불후의 명곡, 라디오프로그램 진행자 등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콘서트를 통해서 라이브 가수로서의 진면목과 함께 명품 보컬리스트라는 칭호를 받았다.
  
또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진행된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에서 ‘그랭구와르’역으로 활약해 뮤지컬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정동하는 지난 9월 13일 첫 정규앨범 ‘CROSSROAD’를 발매해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오는 10월 단독콘서트 개최를 앞두고있으며, 멜론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 사진 = 뮤직원컴퍼니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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