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시핑거, 신곡 ‘인디아나’ 美 비트포트 4위…10월 유럽 ADE 공연
월드/국제 2018/10/01 15:1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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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플래시핑거 (Flash Finger)가 미국 비트포트 차트에서 4위를 기록했다.

플래시핑거의 신곡 ‘인디아나’는 지난 9월 30일 자 비트포트 빅룸 차트에서 4위까지 올랐다. ‘인디아나’는 플래시핑거와 이스라엘 출신의 디제이 아발란쉬(AvAlanche), 유럽 발칸 반도를 대표하는 슬로베니아 출신 디제이 겸 프로듀서 아바독스(AVADOX)의 콜라보레이션 곡이다.

파워풀한 에너지의 ‘인디아나’는 이국적인 선율과 감각적인 브레이크 헤비하고 그루브한 드롭 등 빅룸 하우스 사운드 곡이다. 특히 플래시핑거가 울트라 유럽 2018 메인스테이지를 비롯해 유럽의 많은 페스티벌에 초청돼 선 공개하며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

플래시핑거는 발표하는 곡마다 비트포트에서 큰 인기를 끌며 세계적인 페스티벌에 연달아 초청되고 있는 중이다. 지난 7월에는 크로아티아 스플리트에 위치한 폴류드 스타디움(Stadion Poljud)에서 열린 ‘울트라 유럽 2018’ 무대에 올랐으며 크로아티아 ‘포레스트 랜드 페스티벌’(Forest land Festival), 핀란드 헬싱키에서 열린 ‘위크엔드 페스티벌 2018(Weekend Festival 2018) 등에 참여했다.

플래시핑거는 10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EDM 뮤직페어 암스테르담 댄스 이벤트(ADE)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 사진 = 디스커버리 뮤직 레코즈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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