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장서희-한효주…SBS연기대상 주인공은?
연예 2009/12/31 14:58 입력 | 2009/12/31 15:50 수정

'2009 SBS 연기대상'의 주인은 누구일까.
31일 오후 10시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개최될 '2009 SBS 연기대상'에서 누가 대상의 영광을 차지할 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유력한 대상 후보로 '스타일' 김혜수, '아내의유혹' 장서희, '시티홀' 김선아, '찬란한유산' 한효주 등이 점쳐지고 있다.
김혜수는 드라마 '스타일'에서 '엣지있게' 라는 유행어를 남기며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그러나 시청률이 30%를 넘지 못하는 아쉬움도 있었다.
장서희는 지난 5월 종영한 일일드라마 '아내의 유혹'이 시청률 40%를 돌파하며 상반기에 뜨거운 인기를 모았다. 그러나 '아내의 유혹'은 대표적인 막장 드라마라는 오명도 함께 썼다.
'찬란한유산'에 출연한 한효주도 유력한 대상 후보다. 40%에 웃도는 시청률을 기록한 드라마의 주연 배우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찬란한유산'의 큰 흥행의 일등공신으로 한효주보다 상대 배우였던 이승기로 두는 편이 우세해 쉽사리 수상 여부를 점치기 어렵다.
한편 드라마 '시티홀'의 차승원과 김선아도 대상 후보로 손색이 없다. '웰메이드 드라마'라는 평가과 함께 군더더기 없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기 때문이다.
'엣지녀' 김혜수, '독한아내' 장서희, '캔디녀' 한효주, '여시장' 김선아 중 누구 품에 'MBC 연기대상' 트롯피가 안기게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미영 기자 mykim@diodeo.com
31일 오후 10시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개최될 '2009 SBS 연기대상'에서 누가 대상의 영광을 차지할 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유력한 대상 후보로 '스타일' 김혜수, '아내의유혹' 장서희, '시티홀' 김선아, '찬란한유산' 한효주 등이 점쳐지고 있다.
김혜수는 드라마 '스타일'에서 '엣지있게' 라는 유행어를 남기며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그러나 시청률이 30%를 넘지 못하는 아쉬움도 있었다.
장서희는 지난 5월 종영한 일일드라마 '아내의 유혹'이 시청률 40%를 돌파하며 상반기에 뜨거운 인기를 모았다. 그러나 '아내의 유혹'은 대표적인 막장 드라마라는 오명도 함께 썼다.
'찬란한유산'에 출연한 한효주도 유력한 대상 후보다. 40%에 웃도는 시청률을 기록한 드라마의 주연 배우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찬란한유산'의 큰 흥행의 일등공신으로 한효주보다 상대 배우였던 이승기로 두는 편이 우세해 쉽사리 수상 여부를 점치기 어렵다.
한편 드라마 '시티홀'의 차승원과 김선아도 대상 후보로 손색이 없다. '웰메이드 드라마'라는 평가과 함께 군더더기 없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기 때문이다.
'엣지녀' 김혜수, '독한아내' 장서희, '캔디녀' 한효주, '여시장' 김선아 중 누구 품에 'MBC 연기대상' 트롯피가 안기게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미영 기자 mykim@diode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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