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돌'카라 니콜, '니운재' 등극
연예 2009/12/26 12:16 입력 | 2009/12/26 12:1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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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돌 카라가 또 한번 체육돌의 면모를 과시했다.



카라의 멤버 니콜이 지난 25일 방영된 SBS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오!브라더스'에 출연해 놀라운 골키퍼 실력을 선보이며 '니운재'란 별명을 얻었다.



니콜은 '점핑슈터' 게임에서 빠르고 강하게 날아오는 공을 겁내지 않고 적극적으로 펀칭하며 골문을 지켜내 100명의 응원단을 환호케 했다.



한편 카라의 다른 멤버인 구하라는 지난날 예능프로그램을 종횡무진하며 뛰어난 달리기와 격투 실력으로 '구사인볼트' '바다하라'란 애칭을 얻은 바 있다.







김미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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