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집해제' 김종민 "현영씨,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연예 2009/12/18 11:38 입력 | 2009/12/18 12:3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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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종민이 2년 여의 공익근무를 마치고 일반인 신분으로 돌아오는 자리에서 옛 연인 현영에게 인사를 남겼다.



김종민은 18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고등법원에서 2년여 간의 공익근무요원 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됐다.



김종민은 "긴장되고 떨린다"며 "법원 식구들의 도움으로 2년이 정말 빨리 지나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김종민은 지난해 10월까지 연인이었던 현영에게 인사를 해 달라는 취재진의 부탁에 "현영씨에게 너무 죄송하다. 감사드린다"고 웃으며 말했다.



한편 이날 김종민의 소집해제 자리에는 강호동, 이승기 등 1박2일 멤버 전원이 참석해 김종민의 소집해제와 1박2일 합류를 축하했다.









김미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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