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 아름이' 홍인영이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한 이동통신 광고에서 남학생들의 사랑을 받는 '공대 아름이'로 출연 깊은 인상을 남겼던 홍인영이 스타화보를 공개했다.



인도네시아 발리의 리조트에서 진행된 화보 촬영을 통해 청순한 모습에서부터 은근하게 묻어나오는 섹시미까지 다양한 매력을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사진을 촬영한 포토그래퍼는 "빠르게 콘셉트를 이해하고 표현하는 모델은 처음이다. 순수한 미소에서부터 도도하고 섹시한 몸매까지 카메라에 담기 바빴다"고 극찬했다.



KBS '천추태후'로 안방극장 신고식을 치른 홍인영은 현재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준비중이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