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조권-가인 커플, 아슬아슬 핑크빛 모드 "진심으로 설렌적 있다"
문화 2009/12/18 10:08 입력 | 2009/12/18 10:09 수정

100%x200
조권과 손가인 커플이 묘한 핑크빛 무드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의 조권-가인 커플은 최근 듀엣곡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를 발표하고 라디오에 동반 출연하는 등 다정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16일 MBC 라디오 '신동 김신영의 심심타파'에 출연한 두 사람은 서로 챙겨주고 신경쓰는 등 실제 연인같은 분위기를 풍겼다는 후문이다.



선후배를 넘어선 두 사람의 분위기를 눈치챈 DJ들은 생방송중에 "프로그램을 하면서 상대방에게 진심으로 설렌적 있냐?"는 질문을 했고, 두 사람 모두 그렇다고 답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했다.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는 조권-가인 커플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하는 등 특별히 애정을 보인곡으로 음원 수익금 전액이 좋은 일에 쓰일 예정이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