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 "백의의 천사 됐다" 의료 봉사 '훈훈'
연예 2009/12/15 17:00 입력 | 2009/12/15 17:01 수정

배우 서효림이 '백의의 천사'가 됐다.
열린 의사회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서효림이 지난달 남아프리카공화국으로 일주일간 의료봉사활동을 다녀왔다.
전문적인 의료 봉사를 할 수는 없었지만 약국에서 모자란 손을 도우며 틈틈이 현지 아이들과 눈을 맞추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서효림은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열린의사회를 통해 처음으로 봉사활동이란 걸 해봤다. 봉사활동 기간 중 함께했던 의사 선생님과 자원봉사자들, 현지 주민들.. 특히 아이들과 함께 했던 시간이 너무 뜻 깊고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KBS 생방송 뮤직뱅크 진행을 맡고 있어 일주일이라는 짧은 기간 밖에 다녀오지 못 해서 아쉽지만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이런 뜻 깊은 일에 동참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열린 의사회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서효림이 지난달 남아프리카공화국으로 일주일간 의료봉사활동을 다녀왔다.
전문적인 의료 봉사를 할 수는 없었지만 약국에서 모자란 손을 도우며 틈틈이 현지 아이들과 눈을 맞추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서효림은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열린의사회를 통해 처음으로 봉사활동이란 걸 해봤다. 봉사활동 기간 중 함께했던 의사 선생님과 자원봉사자들, 현지 주민들.. 특히 아이들과 함께 했던 시간이 너무 뜻 깊고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KBS 생방송 뮤직뱅크 진행을 맡고 있어 일주일이라는 짧은 기간 밖에 다녀오지 못 해서 아쉽지만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이런 뜻 깊은 일에 동참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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