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올림픽 펜싱경기장서 단독 콘서트 열어
연예 2009/12/13 10:17 입력 | 2009/12/13 10:2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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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승기가 단독 콘서트를 갖었다.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가수겸 탤런트 이승기(22ㆍ사진)가 '희망콘서트 in Seoul'이란 타이틀의 콘서트를 갖었다.



이번 공연은 12~13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진행되며 그의 히트곡을 라이브로 감상할 수 있다. 2007년 2월에 가졌던 첫 콘서트 이후 3년여 만에 여는 단독 무대로 텔레비전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는 기회다.



이승기는 공연장을 찾는 팬들에게 특별한 무대를 선사하기 위해 2달 전부터 특별 댄스 훈련에 돌입했다.



환상적인 물쇼가 더해진 파워풀한 댄스 퍼포먼스와 커플 댄스에 이어 그동안 감춰둔 복근도 공개할 예정이어서 팬들의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한편, 이승기는 이번 공연의 수익금 중 일부를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한다고 밝혔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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