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원걸, 2PM, 10점 만점에 □점"
연예 2009/12/10 15:46 입력 | 2009/12/10 17:3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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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걸은 8점, 2PM은 7점!”



가수 박진영이 9일 서울 등촌동 SBS공개홀에서 열린 SBS ‘김정은의 초콜릿’ 크리스마스 특집 공개 녹화에서 애제자들을 점수로 평가했다.



박진영은 자신을 10점 만점에 9점을 평가하며“9점 이상은 돼야 가수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박진영은 "원더걸스는 8점"이라며 "데뷔 3년차가 되면서 많이 안정돼 이제는 가수처럼 보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 2PM과 2AM에 대해서 박진영은 "아직 경험과 연륜이 더 필요하다"며 “실제 가지고 있는 실력이 무대에서 덜 나오는 가수”라고 말했다.



한편 박진영은 19일 전파를 타는 공개 녹화에서 과거 히트곡 ‘그녀는 예뻤다’. ‘날 떠나지마’와 신곡 ‘노 러브 노 모어’를 불렀고, 배우 김아중과 ‘허니’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김미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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