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랙 이준 팬, '동맥혈서' 충격
연예 2009/12/10 15:25 입력 | 2009/12/10 15:5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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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그룹 '엠블랙' 멤버 이준(본명 이창선)의 한 극성팬이 10일 '동맥 혈서' 사진을 공개해 충격을 주고 있다.



엠블랙의 극성팬으로 보이는 한 네티즌은 동맥을 커터 칼로 긋고 혈서를 쓰는 장면을 찍어 인터넷 게시판에 올렸다.



사진 속 혈서에는 ‘이창선 나를 잊지마 난 너 밖에 없어 사랑해’라는 글이 적혀 있다.



특히 이 사진 속에는 칼로 손목 동맥에 상처를 내고 손가락으로 피를 묻혀 글을 쓰는 장면이 적나라하게 노출돼 네티즌들을 크게 놀라게 했다.



한편 지난 29일에는 아이돌그룹 '2PM'의 멤버 옥택연의 극성팬이 '생리혈서'를 인터넷 한 게시판에 공개해 논란이 된 바 있다.





김미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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